‘불가살’ 감독 “예산 수백억 아니다..스태프 시간 정성 담았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12.15 14: 18

 ‘불가살’ 연출을 맡은 장영우 감독이 예산보다 정성을 쏟은 드라마라고 밝혔다.
장영우 감독은 15일 오후 진행된 tvN ‘불가살’(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장영우/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쇼러너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다른 이야기를 좋아해주는 많은 분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장영우 감독은 ‘불가살’의 프리프로덕션의 준비 했다고 했다. 장 감독은 “작가님들이 한국적 세계관 아래서 방대하게 잘 써줬다. 스토리를 잘 전달 하려고 노력했다. 정서와 감정을 잘 표현하려고 했다. 프리프로덕션에서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다. 한국 드라마 현장이 프리프로덕션을 하기 쉽지 않다. 함께 고민해준 스태프와 제작진에게 감사드린다. 몇백억 예산이 들어간 드라마가 아니라 스태프와 시간과 정성이 담겨있다”라고 설명했다.

tvN 제공

‘불가살’은 오는 1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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