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일상에서도 숨길 수 없는 미모를 뽐냈다.
이세영은 15일 SNS에 "원님들 안녕"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세영의 일상 사진이 담겼다.
사진 속 이세영은 한 카페를 찾은 모습이다. 그는 테이블에서 음료를 마시며 포즈를 취했다. 이세영 특유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깔끔한 단발머리 스타일이 단정한 분위기와 더불어 단아한 매력을 자아냈다.
이세영은 최근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여자 주인공 성덕임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에 극 중 궁녀의 모습을 주로 보여준 터. 현대적인 스타일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일상 속 이세영의 모습이 드라마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최근 인기에 힘입어 유종의 미와 완성도 높은 결말을 위해 1회 연장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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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세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