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윈터시즌 돌입… 클래스 리부트 단행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12.15 14: 23

 펄어비스가 대표작 ‘검은사막’의 윈터시즌에 돌입하면서 23개 클래스 중 17개 스킬의 리메이크를 단행했다.
15일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클래스 리부트와 윈터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클래스 리부트는 검은사막 총 23개 클래스 중 17개 클래스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펄어비스는 각 클래스별로 신규 스킬 추가, 능력치 상향을 비롯해 보유 스킬들의 데미지 계수와 범위 등 다양한 부분을 개선했다. 각 클래스별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커스터마이징 개편도 진행했다. 이용자는 리부트 후 각 클래스별로 변화된 외형과 신규 스킬, 이펙트 효과 등 새로운 게임성을 경험할 수 있다.

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는 ‘시즌 +’ 종료 후 새롭게 윈터 시즌을 시작했다. 신규 이용자들의 빠른 게임 적응을 위해 투발라 장비, 전투 및 기술 경험치 추가 등 다양한 혜택을 적용한다.
한편 펄어비스는 지난 11일 칼페온 연회를 개최했다. 칼페온 연회는 글로벌 ‘검은사막’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글로벌 약 55만 명이 시청했으며, 트위치 게임 카테고리 시청자 수 2위에 랭크됐다. 총 2시간이 넘는 실시간 Q&A도 열어 주목받았다. 글로벌 이용자와 온라인 회의 시스템을 통해 화상 질문을 받고 답변을 진행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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