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애셋맘’의 늘씬 콜라병 몸매! 크롭티 입은 ‘미녀 산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15 14: 58

가수 최민환의 아내 율희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율희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아 날씨 점점 추워지구 나가는 건 더 힘들구. 그리고 벌써 크리스마스가 10일 앞으로 다가왔어요. 다들 크리스마스 준비는 잘 하고 계신가요? 율희의 집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저는 집에 조그마한 트리를 설치했답니다. 헷. 그리고 가랜드도 붙여놨더니 저희 집도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네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미녀 산타로 변신한 모습으로, 루돌프 머리띠와 벙어리장갑을 착용하고 깜찍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율희는 배가 훤히 드러나는 크롭티에 청바지를 입은 패션을 선보였으며, 애 셋을 낳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슬림한 허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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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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