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김지석의 책 선물을 받았다.
이선빈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동이에요.. 감사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김지석을 태그했다. 함께 올린 사진을 보면 그는 김지석에게 에세이 선물을 받았다.
김지석은 지난 13일 첫 번째 에세이 ‘새벽 입김 위에 네 이름을 쓴다’를 출간했다. 해당 책에는 김지석의 마음이 힘들 때 펼쳐보며 위로를 받았던 세계의 명시 77편이 담겨 있다.
이선빈은 티빙 ‘술꾼 도시 여자들’에 특별출연했던 김지석에게 책 선물을 받아 감사한 인증샷을 남긴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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