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양미라, 혹시 둘째 소식? “입맛이 단 게 영 심상치 않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15 15: 09

양미라가 왕성한 식욕을 드러냈다.
양미라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요즘 입맛이 달다 달어. 무슨 오늘 음식량이 생일파티인 것처럼 가득가득한데도 소화가 너무 잘 되고 쭉쭉 들어가는 게 영 심상치가 않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미라가 점심에 먹은 다양한 음식들이 담겨 있다. 양미라는 자장면, 볶음밥, 딤섬, 해물누룽지탕, 탕수육 등 기름진 음식들을 엄청난 소화력으로 흡입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들레 동생”, “혹시 둘찌?”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둘째 임신이 아닌지 조심스럽게 추측하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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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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