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박은지, 임신 전 깡말랐던 몸매 그리운 '딸맘'..“돌아가야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15 15: 28

방송인 박은지가 산후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박은지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임신 전 몸매로 돌아가야지. 저는 부기가 그대로 살이 되는 체질이라.. 요즘 부기 관리에 집중하고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과거 박은지가 결혼 준비를 위해 웨딩드레스를 착용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깡마른 어깨와 슬림한 허리가 돋보인다.

박은지는 “부기 없는 시절로 돌아가야지. 부기, 부종이 싫으다”라며 사진 한 장을 추가로 공개했으며 시스루 원피스로 군살 없이 마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최근 딸을 출산한 박은지는 출산 10일 만에 12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임신 전 몸무게까지 15kg이 감량이 남았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은지는 과거 사진을 꺼내보며 산후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이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11월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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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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