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청담동 CEO의 성수 핫플 나들이.. 쫙 빼입고 “자유시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15 15: 51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육아 중 자유시간을 만끽했다.
서수연은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담호 잘 시간 동안 자유시간♥ 성수동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아들 담호 군이 잠든 사이 성수동으로 외출을 나선 모습이다. 서수연은 맛집과 소품 숍을 방문하며 오랜만의 자유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서수연은 코트에 롱부츠, 버킷햇으로 멋을 낸 모습이며,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거의 가린 모습이지만 멀리서 봐도 눈에 띌 정도로 셀럽 아우라를 뿜어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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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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