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이상아, 포장마차에서 추억팔이..이때만 해도 국민 첫사랑

방송인 이상아가 자신의 집에 개장한 포장마차에 자신의 옛날 사진을 붙였다.

이상아는 15일 SNS에 “심심해서 상포차 꾸미기. 에잇 별로다. 술광고 포스터 얻어다 붙이던지 안주는 배달음식이라 메뉴판을 걸어 놓을 수도 없고 말이지. 사진 붙이며 추억팔이 중이네요”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자신의 집에 작게 오픈한 포장마차 ‘상포차’를 꾸미는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술광고 포스터는 못 구했고, 안주는 배달 음식이라 메뉴판을 적을 수 없는 고충이 있다.

이상아는 자신의 옛 사진을 붙여 인테리어 하기로 했다. 이상아의 상큼하고 발랄했던 시절이 담긴 옛날 사진들이 대거 등장했고, 이상아는 이를 한땀 한땀 붙이며 옛 추억에 빠졌다.

한편, 이상아는 채널A·skyTV ‘애로부부’ MC로 활약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