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크리스마스 선물로 H사 명품 받았네 “센스 있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15 16: 09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의사인 민혜연이 명품 선물을 인증했다.
민혜연은 15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밥 사준다고 불렀더니 크리스마스 선물을 들고 오는 센스 있는 친구.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혜연이 친구에게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담겨 있다. 

친구는 밥을 사겠다는 민혜연에게 빈손으로 오지 않고 화답의 의미로 H사 명품 선물을 준비하는 다정한 마음씨를 드러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청담동에 개인병원을 오픈,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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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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