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가수 자이언트핑크가 숨겨진 D라인을 깜짝 공개했다.
15일 자이언트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거의 3개월 남았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올블랙 패션에 레오파드 패턴이 돋보이는 코트를 걸친 자이언트핑크가 담겼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전혀 티가 나지 않는 모습.
하지만 마지막 사진에는 코트 안에 가려졌던 배를 드러낸 자이언트핑크의 옆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자이언트핑크는 정면에서 보이지 않았던 선명한 D라인을 뽐내고 있다.
이에 그는 "다들 배가 티 안난다구 그러는데 ..ㅎㅎ 숨겨져있었음… + 마지막 컷은 우리분홍이랑..♥︎ #예비맘"이라며 곧 태어날 아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지난해 11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어 지난 6일에는 임신 23주가 지나 내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며 초음파 사진을 깜짝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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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이언트핑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