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월드 플리퍼’에 신규 캐릭터 4종이 추가된다.
15일 카카오게임즈는 사이게임즈, 시테일이 공동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의 신규 캐릭터 4종을 공개했다. ‘월드 플리퍼’는 ‘플리퍼’를 조작해 캐릭터를 적에게 날려 보내는 액션 RPG로,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타격감과 액션감을 선사한다.
먼저 ‘5성 자유의 탄환 바렛타’는 자유와 하늘을 사랑하는 어도어로, 에너지포를 충전해 전방에 빔을 쏴 적에게 광속성 대미지를 가한다. 자칭 세계 제일의 슈터인 ‘5성 신속의 슈터 타제스’는 제일 처음 접촉한 적에게 광검 러시를 날려 광속성 대미지를 가한다.

‘쿼리아 시티’에서 슈터로 생계를 유지하는 청년 ‘4성 트릭 슈터 호플’은 자신과 가장 가까운 적을 향해 혼신의 에너지탄을 날려 명중한 적에게 광속성 대미지를 가한다. 아울러 ‘4성 모래의 마도구사 모르디아가’는 사막의 세계에 사는 해결사로, 물의 정령의 강력한 타격으로 전방에 있는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준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월 6일까지 ‘광채의 마천루’ 스토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하늘까지 전자 광고가 가득 채워진 세계 ‘쿼리아 시티’에서 만나게 된 ‘라브’와 ‘바렛타’, 그리고 ‘아르크’ 일행을 중심으로 특별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