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RM이 미국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탄소년단 RM은 개인 SNS에 자고 있는 이모티콘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방탄소년단 RM은 마스크를 쓴 채 후드 모자를 뒤집어 쓰고 잠든 모습. 얼굴의 반 이상을 가렸음에도 숨길 수 없는 RM 특유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를 본 방탄소년단 진이 "나도 여행 다녀올걸. 올릴 사진이 없네"라며 RM을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뷔 또한 "나는 여행 다녀왔는데 올릴 사진이 없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전 세계 아미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7~28일과 12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오프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개최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방탄소년단 RM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