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이번엔 파리지앵? 명품 각선미 내밀며 명품자태 뽐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15 18: 52

방송인 김나영이 마치 파리지앵이 된 듯한 자태로 근황을 전했다. 
15일, 김나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신시계 백화점에 입점한 팝업스토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명품 브랜드 매장에서 명품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그는 "홀리데이 분위기 물씬 풍기는 이 곳!   눈이 반짝반짝, 연말 분위기 잔뜩 내고 왔네요"라며 유쾌한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최근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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