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가 인형 미모를 뽐냈다.
15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윤아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allurekorea #202201_cover #comingsoon’라는 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캉캉 드레스를 입은 윤아의 모습. 러플 장식이 풍성하게 들어간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윤아가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아의 완벽한 비주얼이 마치 동화 속 공주님을 연상시켜 보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한편 윤아는 내년 방영을 앞둔 tvN 새 드라마 '빅마우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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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