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슬의생' 추민하로 인기?→아무도 못 알아봐(ft.민낯)” 폭소 (‘라스’) [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12.15 23: 30

'라디오스타’ 안은진이 인기를 실감하지 못한다고 언급했다.
15일 전파를 탄 MBC '라디오스타' 750회는 '내 이름을 불러줘' 특집으로 장현성, 김정민, 안은진, 김경남이 출연했다.
슬기로은 의사생활 이후로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한 안은진은 인기를 실감한 순간에 대해 없다고 답했다. 안은진은 “작품 끝나고 바로 다음 작품을 하고 있다. 그리고 장 보는 걸 좋아하는데 민낯으로 장을 봐도 아무런 제약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장현성, 김경남과 함께 작품을 들어간다는 안은진은 공약에 대해 “저희 드라마에 레드벨벳 조이씨가 나와요. 레드벨벳의 춤을 춰볼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남은 예능을 출연하면서 몰랐던 본인의 모습을 알게됐다고. 김경남은 “런닝맨을 처음 나갔다. 무한도전 키즈다. 유재석씨와 하하씨가 있었다. 유명인만 보면 떨려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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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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