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열혈 팬임을 몸소 입증했다.
야노시호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최애 실내복"이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오징어 게임' 속 녹색 트레이닝복을 차려입은 야노 시호와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안긴다.

올해 11살인 추사랑은 키가 훌쩍 자라 벌써 엄마의 어깨를 넘어섰다. 어릴 적 귀여운 모습은 사라지고 이제는 소녀의 얼굴이 엿보인다.
한편 추사랑, 추성훈 부자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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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 시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