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남편이 준비한 특급 야식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16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이 부른 이유..."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남편이 박현선을 위해 사온 것으로 보이는 햄버거가 담겼다. 햄버거 뒤로는 다른 사이드메뉴들이 테이블 위에 늘어져 있다.
야식으로 먹기엔 어마어마한 양에 박현선은 "내일 9:30 촬영인데.. 새벽 한시에 이걸 다 먹으라며.."라고 당혹감을 털어놨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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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