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홍현희와 함께 의미 있는 챌린지에 참여했다.
장영란은 16일 SNS에 “사랑하는 애라 언니 덕분에 아이들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일하는 단체들을 응원하는 ‘체리댄스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늘 좋은 일에 앞장서는 언니 멋지고 존경합니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장영란이 홍현희와 함께 ‘체리댄스 챌린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상큼한 표정과 함께 댄스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걸그룹으로 데뷔해도 손색이 없다.
장영란은 “마음 같아선 더 멋지게 춤 추고 싶은데 몇 번을 연습해도 몸이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아서 한참 당황했네요. 몇 번만에 뚝딱 멋지게 소화하는 댄스머신 귀염둥이 현희 덕분에 완성”이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