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싸랑해요 남궁민"..'검은태양'이 '옷소매'에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16 08: 45

배우 이준호가 ‘절친’ 남궁민의 응원에 감동했다.
이준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싸랑해요 남궁민”이라는 애정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이는 남궁민이 보낸 커피차 선물에 대한 화답이다.
남궁민은 “준호의 ‘옷소매 붉은 끝동’을 배우 남궁민이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현수막까지 내걸며 아낌없이 응원을 보냈다. 이준호도 그런 남궁민의 마음을 고이 받아 인증샷으로 보답했다.

두 사람은 KBS 2TV ‘김과장’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이준호는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왕세손 이산 역으로 신드롬 급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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