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을 선언한 배우 유안인이 담배를 피우던 시절을 떠올렸다.
유아인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이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유아인의 과거 모습이 담겼다. 유아인은 담배를 입에 물고 있다. 담배 연기와 함께 유아인은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냈다.
하지만 유아인은 지난해 금연을 선언한 바 있다. 당시 그는 2020년의 남은 8일 동안 금연에 대한 각오를 다졌지만, 폭발적인 성원과 기사화로 인해 참담한 심정으로 금연 기간을 2021년 이후 종신으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유아인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