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팬미팅' 강승연 "여러분 마음에 사고를 내드리겠습니다" 매력 대방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2.16 10: 02

] '차세대 트로트 여신' 강승연이 오늘(16일) 공개되는 팬투 '퇴근길 팬미팅'에서 평소 들을 수 없었던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춰 음악방송, 라디오, 공연, 위문열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강승연은 최근 팬투 '퇴근길 팬미팅' 녹화에 참여해 댄스, 개인기, 애창곡 라이브 등 매력적인 모습을 팬들에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분의 마음에 사고를 내드리겠습니다"라는 당찬 인사와 함께 등장한 강승연은 지난 7월 발매한 데뷔앨범 '삐용삐용'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이와 동시에 '삐용삐용'의 안무를 창작한 'K-POP 대표 안무가' 배윤정과의 에피소드를 들려줄 수 있냐는 질문에 "당시 임신을 하신 상황이셨는데도 불구하고 안무를 짜주셔서 감동적이고 감사했다"고 털어놓으며 감사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대한민국 트로트를 이끌어갈 라이징스타다운 매력적인 무대로 K-트로트를 전파하고 있는 강승연은 '가수가 노래 따라간다'라는 말처럼 최근 몸이 아파서 앰뷸런스를 불러본 적이 있다는 경험을 털어놓는 등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당일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강승연은 걸그룹을 준비했던 과거를 살려 브레이브걸스의 '롤린(Rollin')'을 강승연 표 버전으로 들려준 것은 물론 자신 있는 애창곡 현철의 '봉선화 연정', 장윤정의 '얼쑤 (윙크)'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더불어 배우로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깜짝 연기까지 선보이며  그간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대방출했다.
끝으로 강승연은 새해를 맞이하기에 앞서 자신을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저 강승연의 매력이 궁금하시다면 팬투에서 만나요"라며 본편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퇴근길 팬미팅'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의 오리지널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차 안 노래방에서 애창곡을 부르고 다양한 주제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한다.
그동안 어디서도 보고 들을 수 없었던 강승연의 특별한 이야기는 오늘(16일) 오후 6시 팬투 '퇴근길 팬미팅'에서 공개된다.
사진=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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