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딸 낳고 집에서 마사지 받는 인생..부기 빼는 데 진심인 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16 10: 21

방송인 박은지가 출산 후 부기 빼기에 진심을 다하고 있다.
박은지는 15일 자신의 SNS에 “출산하고 태린이 돌보고 몸조리 하느라 집콕 중이에요~ 잠깐씩 시간 날 때마다 집에서 뻐근한 등이랑 다리 부기 빼는 마사지 받고 있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저는 임신 때 부기 때문에 고생이 심했고 출산 후에도 부기 빼는 데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답니다. 마사지.. 부기차.. 잠깐씩 산책 오늘은 창밖으로 미세 먼지가 심해서 뿌옇더라고요. 날씨도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은지는 편안한 차림으로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부기가 아직 다 빠지지 않았음에도 청초한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2005년 M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박은지는 ‘더 지니어스: 게임’, ‘강적들’, ‘SNL 코리아4’, ‘뷰티스타그램’, ‘진짜뷰티’, ‘토크 콘서트 퀸2’ 등 각종 예능과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3년 만인 지난달 첫 딸을 낳았다. 현재 산후 조리에 전념하고 있으며 건강 회복 후에는 다시 활발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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