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 구재이, 우량아子 프랑스서 넘치는 체력 "강철부대 보내야하나"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2.16 10: 54

구재이가 아들의 에너자이저급 체력을 공개했다.
배우 구재이는 1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파이더 베베, 강철부대를 내보내야하나 넘치는 체력♥"이라며 "그마해라 마이했다 아이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재이의 아들이 침대에서 벽을 타며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생후 1년 된 건강한 아들은 두 발로 걸어다니면서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했고, 엄마 구재이는 어린 아들을 말리면서 "그마해라 마이했다 아이가"라며 에너자이저를 인증했다.

한편 모델 출신 배우 구재이는 2018년 프랑스의 한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5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아들과 남편이 있는 프랑스로 건너가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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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재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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