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박준형, 품에 다른 여자를? 위험한 스캔들 “조롱, 비난받을 수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16 13: 26

개그맨 박준형이 아찔한 오해를 부르는 사진을 공개했다.
박준형은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내 품에 포옥.. 나의 포켓 보이.. 완규ㅎㅎ 자칫 커다란 조롱과 비난을 받을 수도 있는 위험한 사진. 40대의 아저씨들. 마지막 몸짓인가. 브로맨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준형은 긴 생머리의 누군가를 꼭 안고 있는 모습이다. 박준형은 행복하다는 듯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러나 곧 긴 생머리를 소유한 주인공의 정체가 밝혀져 웃음을 자아낸다. 박준형에게 안겨 있던 사람은 가수 박완규. 위험한 오해를 부르는 반전 사진에 팬들은 유쾌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2005년 김지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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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준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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