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흠 잡을 데 없는 인형 미모를 과시했다.
김혜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에서 그는 자신이 모델로 홍보하는 화장품을 들고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김혜수는 올해 52살이 됐다. 하지만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압도적인 동안 포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빚어낸 듯한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톱 여배우의 품격을 지키고 있다. 현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캐스팅 돼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김혜수는 타고난 지성과 까칠한 성격을 가진 엘리트 판사 심은석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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