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g' 홍지민, 살빼니 남편이 이런 것까지 해주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16 14: 48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남편의 폭풍 외조를 받았다.
홍지민은 16일 개인 SNS 계정에 “캭 ~~~러블리 도스방님께서 전 출연진과 스텝분들을 위해서 간식을 준비해주셨어요. 오늘 신나게 최선으로 공연 열씸히 할께 여봉 감사 감사해용”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남편이 보낸 도시락 선물을 들고 활짝 미소 짓고 있다. 홍지민의 남편은 “홍지민이 쏜다. 슈퍼스타 홍배우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귤, 바나나, 초코파이, 두유 등을 포장해 선물했다.

홍지민은 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아트센터에서 ‘경기도 무용단’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2006년 한 살 연상의 도성수 씨와 결혼한 홍지민은 2015년 첫째 딸 로시, 2017년 둘째 딸 로라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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