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크리스마스에 엄마가 제일 신났네 “놀자 놀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16 14: 59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신나게 놀아~ 놀자 놀자 놀자~ 크리스마스 분위기 흠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딸, 아들과 함께 놀이공원을 찾은 모습으로, 크리스마스트리와 조명 등 화려하게 꾸며진 포토존에서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손가락 브이를 하며 신난 딸과 달리 아들은 지친 표정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며, 무엇보다 가장 신나 보이는 이지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현은 최근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두 차례 이혼한 심경을 비롯해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일상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지현은 아들이 ADHD를 확진 받았다고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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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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