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우아한 매력을 자랑했다.
수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왠지 vibe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크롭탑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수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가느다란 개미 허리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반짝이는 은색 가디건을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수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수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상의 기업인 차민근 씨와 결혼해 지난해 10월 첫 딸을 낳았다. 최근 OCN '키마이라'로 복귀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수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