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가 스타필드와 손을 잡고 ‘쿠키런: 킹덤’ IP(지식재산권) 기반 체험존을 오픈했다.
16일 데브시스터즈는 스타필드와 함께 ‘쿠키런: 킹덤의 첫 번째 겨울’ 브랜드 체험존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쿠키런: 킹덤의 첫 번째 겨울' 브랜드 체험존은 게임 속 캐릭터와 눈 덮인 쿠키 건물을 실물 크기로 만나볼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이다. ‘쿠키런: 킹덤'이 팬들과 처음 맞는 연말 시즌을 기념해 데브시스터즈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먼저 데브시스터즈는 스타필드 하남 센트럴 아트리움에 오는 1월 14일까지 ‘눈 내린 쿠키 왕국 체험존’을 운영한다. 방문자는 설국을 달리는 곰젤리 열차, 눈 덮인 쿠키 하우스 등 게임 속 건물들과 다양한 쿠키 조형물을 살펴볼 수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연말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쿠키런 굿즈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거대한 쿠키성 백월을 배경으로 한 팝업 스토어에서 방문자는 총 30여 종의 다양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체험존 내 안전한 관람 환경을 위해 손 소독기, 세정제 사용 및 방문객 간 거리두기를 상시 안내하고 있다. ‘쿠키런: 킹덤의 첫 번째 겨울’ 브랜드 체험존은 스타필드 하남에 이어 오는 1월 15일 스타필드 고양에서도 오픈할 예정이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