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영이 44번째 생일을 맞이해 명품 케이크를 선물 받았다.
한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케이크가 이렇게 예쁘면 가방 말고 케이크 사지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명품 브랜드 가방과 똑닮은 케이크가 담겨 있다. 이날 생일을 맞은 한영은 특별한 수제 케이크를 선물 받은 걸로 보인다. 수백만 원짜리 명품백 모양의 케이크라 눈길을 끈다.
현재 한영은 2005년 LPG 1집 앨범 ‘Long Pretty Girls(롱 프리티 걸스)’로 데뷔해 가요계와 예능계를 넘나들며 활약했다. 현재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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