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 최선정, 출산 후 68kg 몸무게에 멘붕 “딱 아들 몸무게만 빠져”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16 17: 40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이자 사업가인 최선정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최선정은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는 병원 라이프 3일차. 출산 동기가 영 얄밉게 산후조리를 하고 있어서 꼬집어주고 싶었는데. 나름 3년차 육아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능숙함을 보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앉아 아기에게 여유롭게 분유를 먹이는 남편 이상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상원은 분유를 먹인 후 트림까지 시키는 능숙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최선정은 마스크팩을 하며 관리하는 모습으로 “정말 딱 3kg 현이 몸무게만 빠진 제 몸무게도 잘 지내고 있어요. 그 많던 양수는 다 어디로 갔나..”라고 출산 후 여전히 줄지 않은 몸무게에 허탈함을 드러냈다. 최선정이 이와 함께 공개한 체중계에는 68.7kg의 몸무게가 기재되어 있다.
한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최근 둘째 아들을 출산한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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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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