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오션뷰 홍콩 부촌은 학교 수업 퀄리티도 다르네 "바다 산책"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16 18: 26

 방송인 강수정이 바닷가에서 야외수업하는 아들의 일상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강수정의 아들이 바닷가에서 야외수업을 즐기고 있는 모습. 그러면서 "아이반 엄마가 보내준 사진"이라면서 "학교에서 바닷가로 산책했단다"며 소식을 전했다. 

특히 강수정은 최근 SNS를 통해 국제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테스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하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해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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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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