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 위너 송민호가 훈훈한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16일 오후 하하는 개인 SNS에 "하하X송민호 #GAPCHALLENGE @realllllmino 본 영상은 출연진 및 스태프 전원 사전 발열 체크 후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켜 촬영했습니다"라며 송민호와 찍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하하는 "민호야 감자 탕탕탕탕 먹으러 갈래?"라고 물었고, 송민호는 "낙지 탕탕탕탕 먹으러 갈래요?"라며 '탕'이라는 글자를 강조했다. 이는 지난 7일 발매된 송민호 솔로 정규 3집 ＂TO INFINITY.＂ 타이틀곡 '탕!♡'을 강조한 것으로 하하는 "그럼 너가 쏘아. 가자"라며 댄스 챌린지를 선보였다.
하하, 송민호가 함께 한 댄스 챌린지는 하하의 신곡 '공백'의 안무로 양 손을 위 아래로 흔들며 앞으로 나아가는 동작이 특징이다. 이에 팬들은 "귀여워", "사랑해요", "이 시리즈 너무 좋아요", "최애 조합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하하, 송민호의 케미를 극찬했다.
한편 하하는 지난 8일 새 미니앨범 '공백'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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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하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