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인형같은 비주얼로 또 한 번 근황을 전했다.
16일, 장원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인형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모습. 올해 18세 임에도 173cm라는 놀라운 기럭지를 뽐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마치 인형이 걸어다니는 느낌이다.
팬들도 "이쁜거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진짜 마네킹이 따로 없네', "뱃살 하나도 없는건 더 부럽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차린건 없지만’에서 아이브원 멤버 장원영이 출연했다. ‘IVE’ 멤버로 새로운 데뷔를 알린 장원영은 특히 질투나 압박에 대해 질문하자 “가십 많지만 성격이 타격을 별로 안 받아, 사실이아니고 내가 한 말이 아니면 아이돈 케어~신경쓰지 않는다”면서 “주어진 일에 열심히 하려고 한다”며 쿨하게 대답했다.
무엇보다 장원영은 이날 5천원짜리 문구점에서 구무한 공주 악세서리 아이템을 착용했는데 오천원짜리를 오천만원으로 만드는 명품 비주얼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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