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임철 부럽다"..딘딘, 풋풋했던 1년 전 추억 여행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12.16 19: 58

 가수 딘딘이 추억 여행에 빠졌다. 
16일 오후 딘딘은 개인 SNS에 "이게 벌써 작년이라니. 서른살 임철 부럽다"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딘딘은 대기실에서 거울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딘딘은 펌 헤어에 안경을 착용, 블랙 앤 화이트 의상으로 훈훈한 남친짤을 만들어냈다. 

특히 이를 본 동료 연예인 슬리피는 "20딘딘"이라며 딘딘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고, 팬들 또한 "31살 임철도 귀여워요", "너무 예뻐", "올해 사진 하나 더 올려주면 좋겠다", '세상에 너무 잘생겼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딘딘의 비주얼을 극찬했다.
한편 딘딘은 현재 KBS 2TV '1박 2일 시즌4'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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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딘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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