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이 귀여운 소년미를 과시했다.
16일 오후 김지석은 개인 SNS에 "현장에 웃는 스태프들이 많아졌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석은 촬영장에서 도톰한 털 귀마개를 착용한 채 새침하게 웃고 있는 모습. 김지석은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했다. 눈을 찡긋하고 있는 귀여운 너구리 귀마개 역시 킬링 포인트.

이에 팬들은 "누구 거에요?", "귀여우시네요", "따뜻한 게 최고죠", "날씨도 추운데 촬영 파이팅", "오빠 코로나 조심하고 또 조심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김지석의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지석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김지석 [내 안의 보석]'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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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