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의 남편인 차민근이 럭셔리한 결혼 2주년 기념일을 인증한 가운데, 아내 수현을 외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16일, 차민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수현이 화보촬영한 모습으로, 아내 사랑에 푹 빠진 모습이다. 특히 그는 "우리 결혼 2주년 기념으로 정말 즐겁고 맛있는 식사네요."란 멘트를 덧붙이며 럭셔리함이 묻어난 고급 레스토랑에서 이를 즐기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수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상의 기업인 차민근 씨와 결혼해 지난해 10월 첫 딸을 낳았다. 최근 OCN '키마이라'로 복귀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차민근은 1살 때 뉴저지의 한 가정에 입양돼 공유 오피스 위워크 한국 대표로 성장했다. 위워크 초기 멤버이자 아시아 진출을 이끈 인물로 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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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민근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