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뼈만 남길 셈이야? 명품 치장도 놀라운데 깡마른 종이짝 몸매 美쳤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17 03: 53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으로 글로벌 스타가 된 정호연이 깡마른 종이짝 몸매로 깜짝 근황을 전했다. 
16일, 특별한 코멘트 없이 배우 정호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다양한 명품 브랜드 스타일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 특히 노출은 드러낸 모습에선 앙상하다 못해 종이짝 같은 깡마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그럼에도 글로벌 스타다운 아우라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모습.  

하지만 한 지인은 "친구야..뼈만 남길 셈이야?"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정호연은 최근 방송된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에 나와 “광고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대부분 알고 있는 브랜드는 다 왔다”고 자랑한 바 있다. 특히 이날 그는 퀴즈를 풀고 받은 상금을 ‘절친’ 혜리에게 통 크게 선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한 정호연은 배우 이동휘와 공개 열애 중이다. 이동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MGS워너비로 활약하기도.
같이 활동한 김정민은 최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직도 단톡방에서 말을 많이 한다. 이동휘씨가 오징어게임에서 잘된 여자친구 얘기를 많이 한다. 비욘세 브래드 피트랑  한솥밥을 먹는다고 하더라. 지석진씨가 ‘부럽다 나는 김숙이랑 한솥밥 먹는대’라고 글을 올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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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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