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메뉴 다 시킴" '임신' 박현선, ‘♥재벌2세' 가족외식 FLEX 어마어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17 05: 13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임신 중임에도 인형같은 자태로 근황을 전했다.
박현선은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임신부라 믿기지 않는 미모를 뽐낸 모습. 이어 그는 "신사역쪽으로 옮겨서 오늘 가족식사는 요기! 신 건물에 들어가서 아직 공사판중 오픈이라 몇주 후에 가시는걸 추천"이라며 고급 레스토랑에서 가족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인증했다. 

이어 그는 "음식 너무 맛있었는데, 룸 이용시 한도가 어마어마해서 금액채워 먹느라 곰동엄니 힘들었어요, 모든 메뉴 다 시킨듯"이라면서 "언제나 맛있었던 프렌치어니언슾, 파테는 꼭 드세요 사진찍다 포기, 그런데 왜 트러플 감자튀김은 없어졌어요? 살찌는 소리가 들려요"라며 재벌가다운 외식 플렉스를 즐긴 근황을 전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MBC '태왕사신기', SBS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했으나 현재는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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