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이진이 뉴욕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 중이다.
이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뉴욕 리버뷰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언니랑~”이란 글과 함께 '커피 타임’이란 글이 쓰여진 커피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뉴욕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모습 등 소소한 근황을 팬들과 공유하고 있는 이진이다. 편안한 듯 멋스러운 차림으로 '뉴요커'의 분위기를 한껏 발산한다.
한편 이진은 2016년 6살 연상의 금융업에 재직 중인 미국 시민권자 남편과 결혼한 후 뉴욕에서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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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