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 혜림, 불룩한 D라인 뽐내며 '인간 크리스마스' 변신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17 10: 24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우혜림)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했다.
16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me sweet home"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집 소파에 앉아있는 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녹색 맨투맨에 까만 레깅스, 빨간 양말을 신고 '인간 크리스마스'로 변신했다.

특히 소파에 기대 쿠션을 끌어안은 혜림의 배는 임신 7개월인 만큼 볼록하게 부풀어 올라있어 눈길을 끈다. 출산을 앞두고 들뜬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한껏 즐기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혜림은 지난해 7월 태권도 선수 출신이자 익스트림 태권도 팀 '미르메' 대표인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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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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