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승무원 아내, 부츠신고 히말라야 등산..훈남 아들도 함께?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17 11: 22

배우 정태우의 승무원 아내가 히말라야 여행을 회상했다.
16일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MEMORIES DEC 16, 2017"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지난 2017년, 히말라야 여행 당시 찍은것으로 보이는 인증샷이 담겼다. 아름다운 산맥을 배경으로 등을 돌린 채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만들고 있는 네 사람의 모습이 찍혀 있다.

특히 장인희는 청바지에 부츠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인희는 "산에 올라가는데 청바지에 부츠 신고간 애 나야나"라고 말해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 아내 장인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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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인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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