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kg’ 심진화, 2년 전 산 옷이 쏙 들어가네 “되게 작았는데 뿌듯^^”

개그우먼 심진화가 다이어트 성공에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년 전에 산 옷이 들어간다. 되게 작았는데 뿌듯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전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최근 꾸준한 다이어트로 7kg 감량에 성공,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하는 심진화는 2년 전에 산 롱 원피스가 넉넉하게 입어지자 기쁜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실제로 사진 속 심진화는 작은 얼굴, 늘씬한 체형, 얇은 발목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반려견 ‘태풍이’를 입양했으며 SNS를 통해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심진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