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너무 하기 싫어” ‘백수세끼’ 임현주, 사회 초년생 마음 대변 (‘플리 인생강의’)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12.17 16: 59

‘백수세끼’ 임현주가 사회초년생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플레이리스트는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사회 초년생이 깨달은 직장인의 진리 | 서수정 (27세, 2년 차 직장인) [백수세끼 - 플리 인생강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플레이리스트 새 드라마 ‘백수세끼’에서 사회초년생 서수정 역을 맡은 임현주가 마이크를 든채 열변을 토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임현주는 “출근 너무 하기 싫다. 퇴근 너무 하고 싶다. 야근 하지 않는다. 연차 너무 쓰고 싶다”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모든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임현주의 강의를 들은 비자발적 백수 김재호 역의 하석진과 자발적 백수 여은호 역을 맡은 고원희는 눈물과 박수로 공감을 드러냈다.
한편 ‘백수세끼’(연출 김준모, 극본 전선영, 제작 플레이리스트, 스튜디오N)는 이별 후에도 밥은 넘어가는 백수 재호(하석진)의 세 끼 이야기로, 매주 금요일 ‘티빙’에서 공개되고, 일주일 뒤에는 ‘네이버 나우(NOW.)&네이버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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