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아들, 벌써 명품 바지를? ‘청담동 CEO’ 엄마의 남다른 플렉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17 16: 58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의 귀여움에 푹 빠졌다.
서수연은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악 곰돌이 찰떡”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의 아들 담호는 빨간 점퍼에 두툼한 양말, 귀여운 곰돌이 모자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명품 브랜드 F사의 로고가 삽입된 바지를 착용,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클수록 아빠 이필모의 외모를 더 닮아가는 담호의 모습이 눈길을 끌며 통통한 볼살이 랜선 이모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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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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