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61세에 신상템까지? 바라클라바도 찰떡 “엄동설한 걱정 없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17 17: 24

최화정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17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궁금하신 분들이 많다고 해서 올려드려요. 엄동설한, 추위도 걱정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화정은 플리스 재킷, 트레이닝팬츠, 독특한 디자인의 부츠를 착용한 모습이다. 특히 최근 핫한 인기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바라클라바까지 착용하며 20대도 놀랄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6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뽐내는 최화정은 늘씬한 체형으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명품백을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물씬 풍기고 있다.
한편 최화정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채널A, SKY 예능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등의 진행을 맡으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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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화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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