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쑥쑥 크고 있는 뱃속 넷째에 애정을 드러냈다.
정주리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많이 컸네 아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주리가 사용 중인 임신 관련 앱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어느덧 20주에 들어선 정주리의 넷째는 벌써 멜론 크기 정도로 성장했으며 20주 평균 신장 26cm, 체중 360g 수치에 가깝게 쑥쑥 자라 정주리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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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