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신생아 아들 머리숱에 감탄 “엄만 대머리였어”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이자 사업가인 최선정이 신생아 아들의 머리숱에 감탄했다.

최선정은 1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머리숱 무슨 일이야. 엄마는 과거에 3세까지 대머리였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선정은 잠든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애정을 듬뿍 쏟는 모습이다. 두피를 까맣게 덮을 정도로 엄청난 머리숱을 자랑하는 아들의 모습에 최선정은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며 도치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이영하-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최근 둘째 아들을 출산한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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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선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