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킹돌, 요정 귀→외계 요정 세계관..독보적 콘셉트로 당찬 데뷔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12.17 18: 02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이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록킹돌(로아, 주리, 아리, 레나)은 17일 오후 진행된 첫 번째 싱글 앨범 ‘Rocking Doll(록킹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여해 데뷔 앨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록킹돌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요정 귀로 한층 강렬한 비주얼을 완성한 록킹돌은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했다.

이어 데뷔 앨범 ‘Rocking Doll’과 동명의 데뷔곡을 직접 소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록킹돌은 ‘Rocking Doll’에 대해 "록킹돌 플래닛에서 지구로 향하는 외계 요정들의 여정을 담아낸 곡"이라고 밝혔다.
레나는 데뷔곡을 처음 접했을 때 “록킹돌만의 색깔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느꼈다”며 첫인상을 솔직하게 전했고, 주리는 “우리의 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쏟아내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라고 전하며 ‘Rocking Doll’의 완성도를 증명했다. 
또 록킹돌은 뮤직비디오에 대해 ‘행성 너머로 열린 포털을 발견한 록킹돌이 지구로 떠나는 이야기’라고 소개하며 “각자 맡은 외계 요정들의 특징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라며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이어 멤버들은 데뷔곡 ‘Rocking Doll’ 후렴구의 훅킹한 멜로디와 군무, 포인트 안무를 언급하며 감상 포인트도 전했다. 총 모양의 손동작이 특징인 ‘난난나’ 안무를 직접 선보이며 팬들에게 “함께 즐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록킹돌은 4인 4색의 당찬 패기가 느껴지는 ‘Rocking Doll’ 무대를 선보이며 앞으로의 데뷔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록킹돌의 세계관은 계속해서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 서로 믿고 의지하며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라며 세계관만큼이나 자신감 넘치는 멘트를 전했다. 
데뷔곡 ‘Rocking Doll’은 목표를 향한 록킹돌의 남다른 자신감과 희망을 노래한 파워풀한 일렉트로닉 테크노 장르의 곡으로, 독보적인 유니크한 콘셉트로 화제를 모은 록킹돌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록킹돌의 첫 번째 싱글 앨범 ‘Rocking Doll’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k3244@osen.co.kr
[사진] SR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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